[573호 2025년 12월] 문화 전시안내
박제성 동문 ‘시시(時詩): 시간의 시’
내년 1월 25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
박제성 동문 ‘시시(時詩): 시간의 시’

내년 1월 25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
박제성(디자인98) 서울대 미대 교수가 울산시립미술관 초청으로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반구천의 암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획 전시 ‘시시(時詩) : 시간의 시’를 전시 중이다. 전시는 내년 1월 25일까지 미술관 지하 1층 엑스알(XR)랩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한다. AI, 로봇, 3차원 입체 영상(홀로그램)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대의 기록을 오늘날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과거·현재·미래가 교차하는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시한다. 관람객은 공간을 거닐며 암각화의 고고학적 의미와 기술을 통한 새로운 해석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박제성 교수는 AI·VR·3D프린팅을 순수미술 교육에 접목해 ‘작품연구: 공간설치’, ‘디지털조각’ 등 PBL 협업수업으로 공공미술·진로·창업까지 잇는 실천형 교육을 구현했다. 학부대학 ‘인공지능시대의 문화예술’, ‘시청각예술콘텐츠 제작’, ‘신입생세미나(창의와 도전)’를 개발 및 운영하며 융합·기초교육을 선도했다. 미대 부학장·조소과장·영상매체예술연합전공 주임, 문화예술원 예술감독으로 학사와 비교과 전반을 주도했다. 최근 ‘2025학년도 서울대 학술연구교육상’ 교육부문을 수상했다.

내년 1월 25일까지, 울산시립미술관
박제성(디자인98) 서울대 미대 교수가 울산시립미술관 초청으로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반구천의 암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획 전시 ‘시시(時詩) : 시간의 시’를 전시 중이다. 전시는 내년 1월 25일까지 미술관 지하 1층 엑스알(XR)랩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한다. AI, 로봇, 3차원 입체 영상(홀로그램)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대의 기록을 오늘날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과거·현재·미래가 교차하는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시한다. 관람객은 공간을 거닐며 암각화의 고고학적 의미와 기술을 통한 새로운 해석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박제성 교수는 AI·VR·3D프린팅을 순수미술 교육에 접목해 ‘작품연구: 공간설치’, ‘디지털조각’ 등 PBL 협업수업으로 공공미술·진로·창업까지 잇는 실천형 교육을 구현했다. 학부대학 ‘인공지능시대의 문화예술’, ‘시청각예술콘텐츠 제작’, ‘신입생세미나(창의와 도전)’를 개발 및 운영하며 융합·기초교육을 선도했다. 미대 부학장·조소과장·영상매체예술연합전공 주임, 문화예술원 예술감독으로 학사와 비교과 전반을 주도했다. 최근 ‘2025학년도 서울대 학술연구교육상’ 교육부문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