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3호 2025년 12월] 문화 공연안내
브로콜리너마저, 이제는 볼 수 없는 시간들
브로콜리너마저, 이제는 볼 수 없는 시간들

12월 30일 7시 30분 광주북구문화센터
서울대 출신 동문들로 구성된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올해 연말, 광주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브로콜리너마저는 리더 윤덕원(언론정보01), 키보드 김잔디(간호02) 동문과 드럼 류지현, 기타 문동혁으로 이루어진 인디 밴드로, 특유의 서정적 가사와 따뜻한 사운드로 많은 청중에게 사랑받아 왔다. 데뷔 이후 ‘유자차’, ‘앵무새’, ‘끝’ 등 수많은 명곡을 선보이며 한국 인디 음악의 중요한 흐름을 이끌어 온 팀이다. 윤덕원과 김잔디 동문은 노래패 메아리에서 만났다.
이번 공연은 팀의 음악적 여정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꾸며진다. ‘앵콜요청금지’, ‘유자차’,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등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랜 시간 브로콜리너마저의 음악을 사랑해 온 팬들뿐 아니라 서울대 동문들에게도 뜻깊은 문화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12월 30일 7시 30분 광주북구문화센터
서울대 출신 동문들로 구성된 밴드 브로콜리너마저가 올해 연말, 광주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브로콜리너마저는 리더 윤덕원(언론정보01), 키보드 김잔디(간호02) 동문과 드럼 류지현, 기타 문동혁으로 이루어진 인디 밴드로, 특유의 서정적 가사와 따뜻한 사운드로 많은 청중에게 사랑받아 왔다. 데뷔 이후 ‘유자차’, ‘앵무새’, ‘끝’ 등 수많은 명곡을 선보이며 한국 인디 음악의 중요한 흐름을 이끌어 온 팀이다. 윤덕원과 김잔디 동문은 노래패 메아리에서 만났다.
이번 공연은 팀의 음악적 여정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꾸며진다. ‘앵콜요청금지’, ‘유자차’,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등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랜 시간 브로콜리너마저의 음악을 사랑해 온 팬들뿐 아니라 서울대 동문들에게도 뜻깊은 문화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