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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호 2025년 12월] 뉴스 본회소식

올해 누적 기부금 27억원…신규 동문 참여 잇따라

올해 누적 기부금 27억원…신규 동문 참여 잇따라

11월에는 오랜 시간 정기 기부를 이어온 동문들과 더불어, 첫 참여에 나선 동문들도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한 달간 총 3006만 5000원의 기부금이 접수됐고, 총 52명의 동문이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 문화에 동참했다.

박동서(토목61), 엄병윤(외교60) 동문이 각각 500만원을, 김형기(불어교육72) 동문은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춘복(AMP 81기) 동문은 250만원을 납입하며 약정 이행을 지속했고, 이기용(독어교육68) 동문은 125만원을 납입했다.

김상환(사법84), 임규호(기상73), 이한경(의학88), 박희일(국문91) 동문은 이번 달, 첫 기부로 나눔에 동참했다. 김 광(조선해양91) 동문은 신규 약정과 함께 기부를 시작해 의미를 더했다.

권호진(토목74), 김동호(불문62), 변종오(요업77), 손경희(HPM 3기), 유재한(경제73), 이희석(농생물57) 동문 등은 각각 100만원을 기부하며 오랜 기간 이어온 정기 후원을 이어갔다.

김한중(토목68), 우희명(GLP 37기) 동문은 각각 50만원씩 납입하며 약정 이행을 이어갔고, 이창건(전기49) 동문은 누적 1230만원을 납입해 기존 약정을 마치며, 무기한 기부로 전환했다. 이유림(전기·정보16), 이언의(종교90) 동문 등은 무기한 약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주미(치의학81), 이윤종(의학87), 윤병재(의학93) 동문도 꾸준한 정기 기부로 마음을 보태고 있다. 2025년 11월까지 총 기부 누적액은 27억 9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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