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호 2025년 11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교수 색소폰동아리, 제11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서 대상
교수 색소폰동아리
제11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서 대상

해적 모자를 쓰고 ‘캐리비안의 해적’을 연주한 교수 색소폰 동아리 회원들.
서울대 교수 색소폰 동아리(회장 박용선)가 ‘제11회 제천 한방엑스포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에서 합주(앙상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10월 19일 제천시에서 열렸으며, 전국 30여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교수 색소폰 동아리는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연주해 높은 완성도의 하모니와 세련된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참가자는 △조종수(잠사66) △이영인(농업교육75) △박재학(수의77) △김학건 △박용선(천문80) △이승환(농생물80) △주영선 △황수경 △박수영(사범대학) △장지원 △이재영 등 11명이다.
2011년 창단된 서울대 교수 색소폰 동아리는 매년 어울림 발표회, 영산아트홀 공연, 정기연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 음악대학에서 연습을 진행하며, 클래식·가요·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독주와 합주 형태로 소화하고 있다.
이재영 지도강사는 “음악을 통해 학문을 넘어 교수들 간의 교류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무대에 서며 서울대의 문화적 다양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제11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서 대상

해적 모자를 쓰고 ‘캐리비안의 해적’을 연주한 교수 색소폰 동아리 회원들.
서울대 교수 색소폰 동아리(회장 박용선)가 ‘제11회 제천 한방엑스포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에서 합주(앙상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10월 19일 제천시에서 열렸으며, 전국 30여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교수 색소폰 동아리는 ‘캐리비안의 해적’ OST를 연주해 높은 완성도의 하모니와 세련된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참가자는 △조종수(잠사66) △이영인(농업교육75) △박재학(수의77) △김학건 △박용선(천문80) △이승환(농생물80) △주영선 △황수경 △박수영(사범대학) △장지원 △이재영 등 11명이다.
2011년 창단된 서울대 교수 색소폰 동아리는 매년 어울림 발표회, 영산아트홀 공연, 정기연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 음악대학에서 연습을 진행하며, 클래식·가요·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독주와 합주 형태로 소화하고 있다.
이재영 지도강사는 “음악을 통해 학문을 넘어 교수들 간의 교류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무대에 서며 서울대의 문화적 다양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