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호 2025년 11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의과대학동창회, 1회 ‘홈커밍 낙산길’…130명 함께 걷다
의과대학동창회
1회 ‘홈커밍 낙산길’…130명 함께 걷다

제1회 낙산길 워크를 기념하는 단체사진.
의과대학동창회(회장 한규섭)는 10월 26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2025 연건 홈커밍 낙산길 워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규섭(의학72) 회장, 김영태(의학82) 서울대병원장, 심영보(의학55), 황순재(의학66), 양세원(의학72) 동기회장 등 동문과 가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동문들은 새롭게 리모델링 된 의과대학 도서관을 둘러본 뒤, 의대 정문에서 출발해 혜화동로터리-혜화문-낙산 정상-마로니에공원을 거쳐 함춘회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두 시간 동안 ‘낙산길 워크’를 즐겼다. 산책을 마친 후에는 함춘미술전과 함춘문예전 작품을 관람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마지막 만찬에서는 파전, 순대, 잔치국수를 함께 나누며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동창회에서 준비한 기념품이 지급됐다.
1회 ‘홈커밍 낙산길’…130명 함께 걷다

제1회 낙산길 워크를 기념하는 단체사진.
의과대학동창회(회장 한규섭)는 10월 26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2025 연건 홈커밍 낙산길 워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규섭(의학72) 회장, 김영태(의학82) 서울대병원장, 심영보(의학55), 황순재(의학66), 양세원(의학72) 동기회장 등 동문과 가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동문들은 새롭게 리모델링 된 의과대학 도서관을 둘러본 뒤, 의대 정문에서 출발해 혜화동로터리-혜화문-낙산 정상-마로니에공원을 거쳐 함춘회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두 시간 동안 ‘낙산길 워크’를 즐겼다. 산책을 마친 후에는 함춘미술전과 함춘문예전 작품을 관람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마지막 만찬에서는 파전, 순대, 잔치국수를 함께 나누며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동창회에서 준비한 기념품이 지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