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호 2025년 11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사범대학동창회, 50여 동문 충남 아산 추계문화탐방
사범대학동창회
50여 동문 충남 아산 추계문화탐방
추계문화탐방에 참여한 동문들이 현충사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범대학동창회(회장 이규석)는 10월 24일 ‘추계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서초문화예술회관을 출발한 버스는 아산 현충사로 향했으며, 이병호(영어교육 70) 상임부회장, 채현구(체육교육78) 행사지원부회장, 민병관(역사교육79) 감사 등 50여 명의 동문이 함께했다.
첫 방문지인 현충사에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 앞에 참배하며 충절의 정신을 기렸다. 이어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경내를 둘러보며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살폈다. 두 번째 방문지인 공세리성당에서는 고딕 양식의 건축물과 초기 선교사들의 행적을 살폈다.
점심 식사 후 동문들은 맹씨행단을 찾아 맹사성의 삶을 살펴보고, 이어 외암민속마을을 방문해 전통 가옥과 돌담길을 걸으며 가을 풍경을 즐겼다.
사범대학동창회는 오는 11월 20일 송년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50여 동문 충남 아산 추계문화탐방
추계문화탐방에 참여한 동문들이 현충사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범대학동창회(회장 이규석)는 10월 24일 ‘추계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서초문화예술회관을 출발한 버스는 아산 현충사로 향했으며, 이병호(영어교육 70) 상임부회장, 채현구(체육교육78) 행사지원부회장, 민병관(역사교육79) 감사 등 50여 명의 동문이 함께했다.
첫 방문지인 현충사에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 앞에 참배하며 충절의 정신을 기렸다. 이어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경내를 둘러보며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살폈다. 두 번째 방문지인 공세리성당에서는 고딕 양식의 건축물과 초기 선교사들의 행적을 살폈다.
점심 식사 후 동문들은 맹씨행단을 찾아 맹사성의 삶을 살펴보고, 이어 외암민속마을을 방문해 전통 가옥과 돌담길을 걸으며 가을 풍경을 즐겼다.
사범대학동창회는 오는 11월 20일 송년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