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1호 2025년 10월] 문화 신간안내
해국 그대는
해국 그대는

이양자(역사교육59) 동의대 명예교수
소소리
이양자 동문이 인생의 황혼기에 마주한 성찰과 회상, 그리고 사랑의 기억을 담아낸 수필집. 서문에서 저자는 “자신을 이해하는 만큼 자유로워지고, 행복은 먼 곳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다”는 깨달음을 전하며, 늦은 나이에도 고운 마음가짐으로 살고자 하는 다짐을 밝힌다. 1부는 청춘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는 노년의 의미를, 2부는 고통과 상실 속에서도 곁에 있다는 사실의 귀함을, 3부는 유럽·중국 등지의 여행에서 얻은 문화적 통찰을 그려낸다. 마지막 4부에서는 곁을 떠난 벗과의 추억을 시와 편지 형식으로 풀어낸다.

이양자(역사교육59) 동의대 명예교수
소소리
이양자 동문이 인생의 황혼기에 마주한 성찰과 회상, 그리고 사랑의 기억을 담아낸 수필집. 서문에서 저자는 “자신을 이해하는 만큼 자유로워지고, 행복은 먼 곳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다”는 깨달음을 전하며, 늦은 나이에도 고운 마음가짐으로 살고자 하는 다짐을 밝힌다. 1부는 청춘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는 노년의 의미를, 2부는 고통과 상실 속에서도 곁에 있다는 사실의 귀함을, 3부는 유럽·중국 등지의 여행에서 얻은 문화적 통찰을 그려낸다. 마지막 4부에서는 곁을 떠난 벗과의 추억을 시와 편지 형식으로 풀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