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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호 2025년 10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서울대병원서 디지털 케어 학술대회

서울대병원서 디지털 케어 학술대회


함춘여의사회 학술대회 참석 동문 기념사진.

함춘여자의사회(회장 박민선)는 9월 22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우덕 윤덕병홀에서 ‘사회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DIGITAL CARE’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자(의학59) 동문부터 한수정(의학11) 동문까지 약 3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민선(의학83) 동창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김정은(의학87) 의대 학장과 최은화(의학84) 어린이병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학술대회 첫 발표는 박지은(심리99) 교수가 맡아 “변화하는 치매 진료 패러다임: 조기 진단부터 맞춤 관리까지”를 주제로 치매 조기 발견과 맞춤형 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전홍진(의학99) 교수가 “디지털 의료 시대 환자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주제로 의료진이 AI특성을 이해하고 환자와의 신뢰를 유지하며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지정토론에서는 박선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참여하며 디지털 기술이 의료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검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