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호 2025년 9월] 문화 전시안내
이진준 동문 ‘샴페인 슈퍼노바’
~10월 18일 BB&M갤러리
이진준 동문 ‘샴페인 슈퍼노바’

~10월 18일 BB&M갤러리
이진준(경영95·조소01) 동문이 BB&M갤러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8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개인전 ‘샴페인 슈퍼노바(Champagne Supernova)’를 연다.
이 동문은 2000년대 초반부터 퍼포먼스와 조각, 영상, 첨단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설치 작업을 해왔다. 예술 기기, 자연과 인간 인식의 교차점에 대한 다학제적인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그는 과학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지식을 바탕으로 AI와 뉴미디어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예술의 경험적 차원을 확장하는 ‘경계공간경험’ 개념을 중심으로 작업을 지속해왔다.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 동문은 미술로 전공을 바꿔, 모교 조소과에서 학·석사, 영국 왕립예술대학에서 석사, 영국 옥스퍼드대 러스킨미술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 독일 카스루에 미디어아트센터의 헤르츠랩 초청작가와 미국 버몬트스튜디오센터 펠로우로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10월 18일 BB&M갤러리
이진준(경영95·조소01) 동문이 BB&M갤러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8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개인전 ‘샴페인 슈퍼노바(Champagne Supernova)’를 연다.
이 동문은 2000년대 초반부터 퍼포먼스와 조각, 영상, 첨단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설치 작업을 해왔다. 예술 기기, 자연과 인간 인식의 교차점에 대한 다학제적인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그는 과학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지식을 바탕으로 AI와 뉴미디어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예술의 경험적 차원을 확장하는 ‘경계공간경험’ 개념을 중심으로 작업을 지속해왔다.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 동문은 미술로 전공을 바꿔, 모교 조소과에서 학·석사, 영국 왕립예술대학에서 석사, 영국 옥스퍼드대 러스킨미술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 독일 카스루에 미디어아트센터의 헤르츠랩 초청작가와 미국 버몬트스튜디오센터 펠로우로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