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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호 2025년 9월] 문화 공연안내

음대 ‘화요음악회’ 시리즈

9월 30일 오후 7시 서울대 49동
음대 ‘화요음악회’ 시리즈



9월 30일 오후 7시 서울대 49동
서울대 음악대학이 매 학기 선보이는 대표 공연 시리즈 ‘화요음악회’가 2025학년도 2학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9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월(1회) 화요일 저녁 7시 서울대 음악대학 49동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국내외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학기 무대의 문을 여는 첫 공연은 9월 30일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리사이틀이다. 이어 10월 21일에는 국내 대표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 11월 25일에는 세계적인 테너 라몬 바르가스, 12월 9일에는 탄탄한 앙상블로 주목받는 아벨 콰르텟이 차례로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