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호 2025년 9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9월 30일 마포아트센터서 제3회 정기연주회 개최
서울대동문합창단
9월 30일 마포아트센터서 제3회 정기연주회 개최

동문합창단의 지난해 공연 모습.
서울대동문합창단(단장 김명숙)이 오는 9월 30일 저녁 7시 30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지휘는 원종수(성악85) 동문이, 피아노는 김민선(기악09) 동문이 맡아 무대를 이끈다.
이번 공연은 Dan Forrest의 Requiem for the Living을 비롯해, 조혜영 곡 ‘나비에게’(이연옥 시), 윤학준 곡 ‘새로운 길’(윤동주 시), ‘나 하나 꽃 피어’(조동화 시) 등 고전과 현대, 서양과 한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김명숙(체육교육68)단장은 “모교 통합 50주년을 맞아 선후배가 함께 만드는 화음으로 동문 공동체에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대동문합창단은 2008년 창단 이래 동문들의 교류와 합창 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현재 75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다양한 전공과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이 특징이다. 합창단은 김종섭 총동창회장의 후원으로 매주 일요일 삼익아트홀에서 연습하며, 정기연주회와 나눔 가족음악회, 홈커밍데이 무대 등 활발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동문합창단의 지난해 공연 모습.
서울대동문합창단(단장 김명숙)이 오는 9월 30일 저녁 7시 30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지휘는 원종수(성악85) 동문이, 피아노는 김민선(기악09) 동문이 맡아 무대를 이끈다.
이번 공연은 Dan Forrest의 Requiem for the Living을 비롯해, 조혜영 곡 ‘나비에게’(이연옥 시), 윤학준 곡 ‘새로운 길’(윤동주 시), ‘나 하나 꽃 피어’(조동화 시) 등 고전과 현대, 서양과 한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김명숙(체육교육68)단장은 “모교 통합 50주년을 맞아 선후배가 함께 만드는 화음으로 동문 공동체에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대동문합창단은 2008년 창단 이래 동문들의 교류와 합창 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현재 75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다양한 전공과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이 특징이다. 합창단은 김종섭 총동창회장의 후원으로 매주 일요일 삼익아트홀에서 연습하며, 정기연주회와 나눔 가족음악회, 홈커밍데이 무대 등 활발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