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호 2025년 9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이진희 텔라움 대표 특강에 130여 동문 모여
생활과학대학동창회
이진희 텔라움 대표 특강에 130여 동문 모여

식품영양학과 ‘식탁 위의 마이크로바이옴’ 특강 기념사진.
생활과학대학동창회(회장 문현경)는 지난 8월 23일 관악캠퍼스 생활과학대학 7층 목련홀에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문현경(식품영양71) 회장을 비롯한 동문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진희(식품영양83) 아게이트 부사장 및 텔라움 대표이사가 연사로 초청돼 ‘식탁 위의 마이크로바이옴’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동문은 인체 건강과 직결되는 장내 미생물 생태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김치류나 장류와 같은 발효음식이 건강에 이로운 마이크로바이옴 형성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생활과학대학동창회는 이번 특강을 통해 동문들에게 최신 학문적 흐름을 공유하는 동시에 교류와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동창회는 가정교육과, 가정관리·소비자아동학부, 식품영양학과, 의류학과 등 각 학과별로 매년 열리는 특강 전통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동문 사회의 결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윤 기자

식품영양학과 ‘식탁 위의 마이크로바이옴’ 특강 기념사진.
생활과학대학동창회(회장 문현경)는 지난 8월 23일 관악캠퍼스 생활과학대학 7층 목련홀에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문현경(식품영양71) 회장을 비롯한 동문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진희(식품영양83) 아게이트 부사장 및 텔라움 대표이사가 연사로 초청돼 ‘식탁 위의 마이크로바이옴’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동문은 인체 건강과 직결되는 장내 미생물 생태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김치류나 장류와 같은 발효음식이 건강에 이로운 마이크로바이옴 형성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생활과학대학동창회는 이번 특강을 통해 동문들에게 최신 학문적 흐름을 공유하는 동시에 교류와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동창회는 가정교육과, 가정관리·소비자아동학부, 식품영양학과, 의류학과 등 각 학과별로 매년 열리는 특강 전통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동문 사회의 결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