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호 2025년 8월] 뉴스 모교소식
공대, 110억원 정부 지원 받아 AI 인재 양성
AI 스타펠로우십 지원 사업 선정
공대, 110억원 정부 지원 받아 AI 인재 양성

관악캠퍼스 공과대학 전경.
AI 스타펠로우십 지원 사업 선정
공과대학 협동과정인 인공지능 전공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AI 스타펠로우십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110억원을 지원 받는다.
AI 스타펠로우십 지원 사업은 정부가 최고 수준의 석·박사급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최고급 인공지능 신진 연구자 양성 사업이다. 서울대는 이 사업에 선정돼 올 하반기부터 2030년 12월까지 약 6년간 총 1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서울대 공과대학 인공지능 전공 연구팀은 시공간 데이터(4D), 다감각 정보(5S), 6대 로봇 기술(6R) 기반의 초지능형 AI 에이전트 핵심 기술을 선도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연구팀은 복잡한 물리적·사회적 시공간에서 자율성과 상호작용 능력을 갖춘 AI 에이전트 기술을 개발하고 로봇 기술과 결합된 실세계 적용형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등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신진 연구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크래프톤, 네이버클라우드, 원익로보틱스 등 산업체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공동 연구, 데이터 공유, 인재 교류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근 인공지능 연구의 전환을 이끌 ‘한국형 천인계획’을 발표한 김영오(토목85) 공과대학장은 “AI 시대에는 단순히 문제를 잘 푸는 능력을 지닌 인재보다, 창의적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도전할 수 있는 인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본 사업에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을 이끌 연구책임자 강유(컴퓨터96) 주임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대가 초지능형 AI 에이전트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또한 AI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최고급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관악캠퍼스 공과대학 전경.
AI 스타펠로우십 지원 사업 선정
공과대학 협동과정인 인공지능 전공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AI 스타펠로우십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돼 110억원을 지원 받는다.
AI 스타펠로우십 지원 사업은 정부가 최고 수준의 석·박사급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최고급 인공지능 신진 연구자 양성 사업이다. 서울대는 이 사업에 선정돼 올 하반기부터 2030년 12월까지 약 6년간 총 1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서울대 공과대학 인공지능 전공 연구팀은 시공간 데이터(4D), 다감각 정보(5S), 6대 로봇 기술(6R) 기반의 초지능형 AI 에이전트 핵심 기술을 선도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연구팀은 복잡한 물리적·사회적 시공간에서 자율성과 상호작용 능력을 갖춘 AI 에이전트 기술을 개발하고 로봇 기술과 결합된 실세계 적용형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등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신진 연구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크래프톤, 네이버클라우드, 원익로보틱스 등 산업체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공동 연구, 데이터 공유, 인재 교류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근 인공지능 연구의 전환을 이끌 ‘한국형 천인계획’을 발표한 김영오(토목85) 공과대학장은 “AI 시대에는 단순히 문제를 잘 푸는 능력을 지닌 인재보다, 창의적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도전할 수 있는 인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본 사업에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을 이끌 연구책임자 강유(컴퓨터96) 주임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대가 초지능형 AI 에이전트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또한 AI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최고급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