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호 2025년 8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29명 학생과 함께한 ‘선배와의 만남’
약학대학동창회
29명 학생과 함께한 ‘선배와의 만남’

비씨월드제약 판교사옥에서 재학생과 동문들이 멘토링 시간을 가지고 있다.
약학대학동창회(회장 홍성한)는 7월 15일 제2회 ‘서울대 약대 재학생들과 선배와의 만남’ 행사를 비씨월드제약 판교사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대 학생회 ‘하루’의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총 29명의 재학생이 참석했다.
동창회 대표로는 정해도(약학76) 전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회장, 김대중(약학78) 전 다이이찌산쿄 대표, 도원(약학80) 전 사노피 아벤티스 전무, 서경원(약학84)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이 참여해 재학생들에게 제약인으로서 비전을 제시했다.
학생들은 비씨월드제약 임원진으로부터 신약개발, 직무 소개 등 실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사옥을 견학했다. 이후 점심식사와 티타임을 겸한 멘토링 시간에는 선배 동문들과 Q&A, 진로 멘토링을 시작으로, 공직 진출, 전공 외 가능성 등 다양한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홍성한(약학76) 회장은 “서울대라는 이름에 안주하지 말고, 다양한 관계와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를 쌓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동문들은 사회에서 요구되는 소통력, 열린 자세,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전하며 재학생들의 가능성을 격려했다.

비씨월드제약 판교사옥에서 재학생과 동문들이 멘토링 시간을 가지고 있다.
약학대학동창회(회장 홍성한)는 7월 15일 제2회 ‘서울대 약대 재학생들과 선배와의 만남’ 행사를 비씨월드제약 판교사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대 학생회 ‘하루’의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총 29명의 재학생이 참석했다.
동창회 대표로는 정해도(약학76) 전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회장, 김대중(약학78) 전 다이이찌산쿄 대표, 도원(약학80) 전 사노피 아벤티스 전무, 서경원(약학84)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이 참여해 재학생들에게 제약인으로서 비전을 제시했다.
학생들은 비씨월드제약 임원진으로부터 신약개발, 직무 소개 등 실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사옥을 견학했다. 이후 점심식사와 티타임을 겸한 멘토링 시간에는 선배 동문들과 Q&A, 진로 멘토링을 시작으로, 공직 진출, 전공 외 가능성 등 다양한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홍성한(약학76) 회장은 “서울대라는 이름에 안주하지 말고, 다양한 관계와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를 쌓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동문들은 사회에서 요구되는 소통력, 열린 자세,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전하며 재학생들의 가능성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