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호 2005년 11월] 뉴스 본회소식
서울대학교 박물관 시베리아 고대문화전
박물관(관장 朴駱圭)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러시아과학원 시베리아분소 고고민족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시베리아 고대문화 특별전을 개최했다. 중국 요령지역 벽화와 문물 특별전, 일본 해동성국 발해 특별전 등의 국제전을 연이어 개최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모교 박물관이 이번에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러시아 과학원과 시베리아 지역의 문화를 중심으로 한 특별전을 기획했다. 시베리아 초원지역은 우리 나라 청동기 문화를 설명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러시아 지역의 고대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다. 이에 모교 박물관은 시베리아 초원지대에 살았던 유목민족의 청동기문화를 중심으로 한 전시를 기획함으로써, 국내 연구자들은 물론 모교 재학생들과 교직원, 일반인들에게 신선하고 귀중한 자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