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호 2025년 8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이길여 총장 초청…6월 월례회 개최
함춘여자의사회
이길여 총장 초청…6월 월례회 개최

가천재에서 열린 함춘여자의사회 월례회에 참석한 동문들.
함춘여자의사회(회장 박민선)는 6월 18일 전통문화교육관 ‘가천재’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 이길여(의학51) 총장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길여 총장은 의료인, 교육자로서 평생 박애·봉사·애국의 정신을 실천해온 인물로, 이날 월례회에서 여의사의 사회적 역할과 리더십의 의미를 강조했다.
행사가 열린 가천재는 금강산 자생 500년생 황장목을 사용한 전통 목조건물로, 국가무형문화재 대목장 최기영 선생이 시공을 맡았으며, 상량문과 현판은 각각 서예가 전정우·정도준 선생이 집필하고, 김각한 각자장이 새겼다. 예절교육, 전통의학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통문화 허브로 기능할 예정이다.

가천재에서 열린 함춘여자의사회 월례회에 참석한 동문들.
함춘여자의사회(회장 박민선)는 6월 18일 전통문화교육관 ‘가천재’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 이길여(의학51) 총장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길여 총장은 의료인, 교육자로서 평생 박애·봉사·애국의 정신을 실천해온 인물로, 이날 월례회에서 여의사의 사회적 역할과 리더십의 의미를 강조했다.
행사가 열린 가천재는 금강산 자생 500년생 황장목을 사용한 전통 목조건물로, 국가무형문화재 대목장 최기영 선생이 시공을 맡았으며, 상량문과 현판은 각각 서예가 전정우·정도준 선생이 집필하고, 김각한 각자장이 새겼다. 예절교육, 전통의학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통문화 허브로 기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