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호 2025년 8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송강포럼에 정성호 법무부 장관 특강
정치외교학부동창회
송강포럼에 정성호 법무부 장관 특강
정치외교학부동창회(회장 강은모)가 주최한 송강포럼이 6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정성호(사법81·사진)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을 토대로 그의 정치적 리더십과 철학을 평가했다.
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인물이며, 도그마에 사로잡히지 않는다”며 “세금값을 해야 한다는 공직자 의식이 투철하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의 빠른 결단력과 상황 판단력을 강조하며 “오다 노부나가에 가까운 인물”이라 말하고,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무상 정책들을 통해 과거의 가난을 정책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전 정권 인사인 송미령(환대원89)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에 대해서는 “실용성을 중시한 결정”이라고 평가하며, “정권 여부를 떠나 능력 위주의 인사 운영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등 추진 중인 국정 과제에 대해서도 “결정하면 반드시 실행하는 리더”라고 말하며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실용주의적 리더십을 조명했다.
정치외교학부동창회(회장 강은모)가 주최한 송강포럼이 6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정성호(사법81·사진)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을 토대로 그의 정치적 리더십과 철학을 평가했다.
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인물이며, 도그마에 사로잡히지 않는다”며 “세금값을 해야 한다는 공직자 의식이 투철하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의 빠른 결단력과 상황 판단력을 강조하며 “오다 노부나가에 가까운 인물”이라 말하고, 성남시장 시절 추진한 무상 정책들을 통해 과거의 가난을 정책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전 정권 인사인 송미령(환대원89)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에 대해서는 “실용성을 중시한 결정”이라고 평가하며, “정권 여부를 떠나 능력 위주의 인사 운영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등 추진 중인 국정 과제에 대해서도 “결정하면 반드시 실행하는 리더”라고 말하며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실용주의적 리더십을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