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호 2025년 8월] 뉴스 본회소식
사회공헌위, 청소년 초청 캠퍼스 견학
사회공헌위, 청소년 초청 캠퍼스 견학

과천시 청소년들과 재학생 멘토, 본회 이경형·신계용·송우엽 동문이 정문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7월 29일, 과천시 청소년 30명이 서울대학교를 찾았다. 본회 사회공헌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과천시청소년재단(진로체험지원센터)이 함께 주관한 ‘2025년 청소년 기업대학 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참가자들은 대학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는 중학생 25명과 고등학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에는 학교 밖 청소년 5명과 취약계층 위기청소년 2명이 포함됐다. 정문에서 기념촬영으로 일정을 시작한 뒤, 미술관과 규장각, 아크로폴리스, 중앙도서관, 자하연을 차례로 둘러보며 캠퍼스를 체험했다. 이후 75동 김상진홀에서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학교 소개 및 Q&A 세션이 이어졌다.
캠퍼스 투어는 ‘SHINE’ 44기 박현(자유전공23), 이서아(인류24) 학생홍보대사가 맡아 안내했다. 서울대의 대표 시설인 중앙도서관, 규장각, 미술관 등을 둘러보며 장서 규모, 고문헌 소장 현황, 건축적 특징 등을 중심으로 학교의 정체성과 자원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서울대의 실제 모습을 직접 보니 실감이 난다”, “학교 분위기를 체험하면서 진로에 대한 상상도 더 구체화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Q&A 시간에는 수능 성적, 공부법, 시간 관리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재학생 멘토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답변했다. “서울대 진학을 위해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조언에 많은 학생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과천시장 신계용(사회복지82) 동문도 현장을 함께하며 “과천 청소년들이 캠퍼스를 직접 경험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시청 유세라 청소년팀장은 “신청자가 많아 대기자까지 생겼다”며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만큼, 앞으로도 서울대와의 다양한 연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회 사회공헌위원회는 견학 일정과 식사를 세심하게 준비하고,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 전원에게는 서울대학교 기념 마크가 새겨진 학용품 세트를 선물했다.

과천시 청소년들과 재학생 멘토, 본회 이경형·신계용·송우엽 동문이 정문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7월 29일, 과천시 청소년 30명이 서울대학교를 찾았다. 본회 사회공헌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과천시청소년재단(진로체험지원센터)이 함께 주관한 ‘2025년 청소년 기업대학 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참가자들은 대학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는 중학생 25명과 고등학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에는 학교 밖 청소년 5명과 취약계층 위기청소년 2명이 포함됐다. 정문에서 기념촬영으로 일정을 시작한 뒤, 미술관과 규장각, 아크로폴리스, 중앙도서관, 자하연을 차례로 둘러보며 캠퍼스를 체험했다. 이후 75동 김상진홀에서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학교 소개 및 Q&A 세션이 이어졌다.
캠퍼스 투어는 ‘SHINE’ 44기 박현(자유전공23), 이서아(인류24) 학생홍보대사가 맡아 안내했다. 서울대의 대표 시설인 중앙도서관, 규장각, 미술관 등을 둘러보며 장서 규모, 고문헌 소장 현황, 건축적 특징 등을 중심으로 학교의 정체성과 자원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서울대의 실제 모습을 직접 보니 실감이 난다”, “학교 분위기를 체험하면서 진로에 대한 상상도 더 구체화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Q&A 시간에는 수능 성적, 공부법, 시간 관리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재학생 멘토들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답변했다. “서울대 진학을 위해선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조언에 많은 학생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과천시장 신계용(사회복지82) 동문도 현장을 함께하며 “과천 청소년들이 캠퍼스를 직접 경험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시청 유세라 청소년팀장은 “신청자가 많아 대기자까지 생겼다”며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만큼, 앞으로도 서울대와의 다양한 연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회 사회공헌위원회는 견학 일정과 식사를 세심하게 준비하고,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 전원에게는 서울대학교 기념 마크가 새겨진 학용품 세트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