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8호 2025년 7월] 뉴스 모교소식
차세대융합기술원, 국내 최초 자율주행 양자보안기술 실증
차세대융합기술원, 국내 최초 자율주행 양자보안기술 실증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연상,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이하 융기원)이 자율주행 보안 강화를 위해 판교제로시티에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도입한다.
융기원이 SK브로드밴드, 경기도와 함께 참여한 이번 실증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사업의 일환이다. 자율주행 차량과 도로 인프라, 관제센터 간 V2X 통신 전반에 양자보안기술을 적용하는 국내 첫 시도로, 향후 전국 확산을 위한 기술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
융기원은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 자율주행센터를 운영하며 실도로 기반 통신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표준화에 앞장서 왔다. 김연상 원장은 “사이버 보안은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이라며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보안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연상,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이하 융기원)이 자율주행 보안 강화를 위해 판교제로시티에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도입한다.
융기원이 SK브로드밴드, 경기도와 함께 참여한 이번 실증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사업의 일환이다. 자율주행 차량과 도로 인프라, 관제센터 간 V2X 통신 전반에 양자보안기술을 적용하는 국내 첫 시도로, 향후 전국 확산을 위한 기술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
융기원은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 자율주행센터를 운영하며 실도로 기반 통신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표준화에 앞장서 왔다. 김연상 원장은 “사이버 보안은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이라며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보안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