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8호 2025년 7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100기 입학…한강 세빛섬서 기념식
국가정책과정동창회
100기 입학…한강 세빛섬서 기념식

ACAD 100기 기념 케이크 커팅식, 왼쪽부터 박규홍·임도빈·금현섭·윤용병·김병섭·박순애·김봉환·주영진 동문
국가정책과정(ACAD)동창회(회장 윤용병)가 100기를 맞아 6월 20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30여 명의 동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반세기에 걸친 과정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회식은 박규홍(53기) 사무총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이어 금현섭(사회복지87) 행정대학원장과 윤용병(82기) 동창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금 원장은 “국가정책과정은 대한민국 최초의 고위 정책 교육과정으로, 50년간 이어진 전통은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대한민국이 세계 6위의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는 공직자와 정책 담당자들의 헌신이 있었다”며, “동석대면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ACAD 공동체가 국가 발전의 또 다른 50년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김병섭(농경제72) 명예교수가 공직자의 사명감과 지속가능한 리더십의 가치를 되새겼고, ACAD 과정의 역사와 의미를 담은 영상도 상영돼 참석자들의 감회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진숙 간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 새롭게 구성된 운영진이 소개되며 동문들의 환영을 받았고, 참석자들은 대형 떡케이크를 함께 절단하며 100기를 기념했다.
김봉환(경제88) 주임교수는 “100기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함께할 100기’라는 슬로건 아래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해 나가자”고 건배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병 동창회장의 2000만원을 포함해 총 3350만원의 후원 및 협찬이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소식 교류와 문화공연, 식사가 어우러진 만찬으로 행사는 마무리됐으며, 동창회는 “오늘의 기념이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100기 입학…한강 세빛섬서 기념식

ACAD 100기 기념 케이크 커팅식, 왼쪽부터 박규홍·임도빈·금현섭·윤용병·김병섭·박순애·김봉환·주영진 동문
국가정책과정(ACAD)동창회(회장 윤용병)가 100기를 맞아 6월 20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30여 명의 동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반세기에 걸친 과정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회식은 박규홍(53기) 사무총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이어 금현섭(사회복지87) 행정대학원장과 윤용병(82기) 동창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금 원장은 “국가정책과정은 대한민국 최초의 고위 정책 교육과정으로, 50년간 이어진 전통은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대한민국이 세계 6위의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는 공직자와 정책 담당자들의 헌신이 있었다”며, “동석대면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ACAD 공동체가 국가 발전의 또 다른 50년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김병섭(농경제72) 명예교수가 공직자의 사명감과 지속가능한 리더십의 가치를 되새겼고, ACAD 과정의 역사와 의미를 담은 영상도 상영돼 참석자들의 감회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진숙 간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 새롭게 구성된 운영진이 소개되며 동문들의 환영을 받았고, 참석자들은 대형 떡케이크를 함께 절단하며 100기를 기념했다.
김봉환(경제88) 주임교수는 “100기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함께할 100기’라는 슬로건 아래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해 나가자”고 건배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병 동창회장의 2000만원을 포함해 총 3350만원의 후원 및 협찬이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소식 교류와 문화공연, 식사가 어우러진 만찬으로 행사는 마무리됐으며, 동창회는 “오늘의 기념이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