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P동창회
박준형 신임 회장 선출

△박준형(GLP 33기) 한양화스너공업 대표이사

GLP(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동창회(회장 장세철, GLP 34기)가 2월 17일 정기 총회를 열고 박준형(GLP 33기) 한양화스너공업 대표이사를 제9대 동창회장으로 선출했다.
박준형 회장은 취임사에서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동문간의 연결고리를 촘촘하게 만들겠다. 부족하지만 여러분과 함께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1990년 ‘한양볼트상사’라는 사명으로 서울 공구상가에서 수입한 볼트와 너트를 판매하며 유통업체로 시작한 한양화스너공업은 박준형 회장과 함께하며 글로벌 제조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화성시 정남면에 소재한 한양화스너공업은 제조기업으로 탈바꿈한 첫해인 2017년 90억의 매출을 올렸으며 현재는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강소기업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