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호 2025년 5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수의과대학동창회, 이동원 동문 골프대회서 우승
수의과대학동창회
이동원 동문 골프대회서 우승
△4월 24일 40명의 수의과대학 동문들이 10팀으로 나눠 골프를 하며 친목을 나눴다
수의과대학동창회(회장 신창섭·82-89)는 4월 24일 감곡CC에서 2025년 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문 간의 친목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열려 골프를 통한 건강 증진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는 전통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도 강풍이 불어 평소보다 어려운 플레이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10개 팀, 40명의 동문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저녁 만찬 행사에는 골프 참가자 외에도 많은 동문과 교수진이 참석해 더욱 풍성한 만남의 장이 됐다.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79타를 기록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이동원(76-80) 동문은 중복 수상을 피하기 위해 신페리오 우승자로 선정되었고, 메달리스트는 80타를 기록한 이범준 동문(78-82)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최고학번인 함세윤 (72-76)동문부터 최연소인 전미선(00-04) 동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했다.
특히 재미수의사로 활동 중인 방유식(82-86)동문이 해외에서 참석해 반가움을 더했다.
저녁 만찬에는 2025년 2월 제30대 수의과대학 학장으로 취임한 조제열(85-89) 교수가 참석해 모교의 근황을 전했으며, 사회는 개그맨 노정렬(신문89-95) 동문이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신창섭 동창회장은 “해마다 골프대회를 통해 동문들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며, “다가오는 5월 가족 산행대회에도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프위원장 김재훈 동문(87-94)과 간사 안용주(89-93) 동문의 철저한 준비로 원활히 진행됐으며, 신창섭 회장, 김건호(70-74), 이동원, 백영옥(81-88), 강경선(82-89), 장기은(82-90), 김태환(84-88), 박진봉(85-89), 윤장원(89-93), 이호선(92-96) 동문 등 많은 회원들이 정성 어린 후원금과 협찬품으로 마음을 모았다 . 이윤성 기자
이동원 동문 골프대회서 우승
△4월 24일 40명의 수의과대학 동문들이 10팀으로 나눠 골프를 하며 친목을 나눴다
수의과대학동창회(회장 신창섭·82-89)는 4월 24일 감곡CC에서 2025년 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문 간의 친목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열려 골프를 통한 건강 증진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는 전통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도 강풍이 불어 평소보다 어려운 플레이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10개 팀, 40명의 동문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저녁 만찬 행사에는 골프 참가자 외에도 많은 동문과 교수진이 참석해 더욱 풍성한 만남의 장이 됐다.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79타를 기록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이동원(76-80) 동문은 중복 수상을 피하기 위해 신페리오 우승자로 선정되었고, 메달리스트는 80타를 기록한 이범준 동문(78-82)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최고학번인 함세윤 (72-76)동문부터 최연소인 전미선(00-04) 동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했다.
특히 재미수의사로 활동 중인 방유식(82-86)동문이 해외에서 참석해 반가움을 더했다.
저녁 만찬에는 2025년 2월 제30대 수의과대학 학장으로 취임한 조제열(85-89) 교수가 참석해 모교의 근황을 전했으며, 사회는 개그맨 노정렬(신문89-95) 동문이 맡아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신창섭 동창회장은 “해마다 골프대회를 통해 동문들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며, “다가오는 5월 가족 산행대회에도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프위원장 김재훈 동문(87-94)과 간사 안용주(89-93) 동문의 철저한 준비로 원활히 진행됐으며, 신창섭 회장, 김건호(70-74), 이동원, 백영옥(81-88), 강경선(82-89), 장기은(82-90), 김태환(84-88), 박진봉(85-89), 윤장원(89-93), 이호선(92-96) 동문 등 많은 회원들이 정성 어린 후원금과 협찬품으로 마음을 모았다 . 이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