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호 2025년 5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임학동문회, 서울식물원으로 봄 소풍
임학동문회
서울식물원으로 봄 소풍

△임학동문회는 매년 빠짐없이 봄소풍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서울식물원으로 다녀왔다
임학동문회(회장 조재구·83-90)가 4월 19일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봄 소풍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동문과 가족 등 40여 명이 참가해 따뜻한 봄날을 함께 즐겼다.
조재구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문과 가족분들이 함께해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가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회 임원진과 여러 기수의 동문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30분 서울식물원 주제원 매표소에 모여 온실과 주제정원, 호수원, 열린숲정원을 차례로 탐방했다. 서울식물원의 다양한 식물과 정원을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고, 숲과 식물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인근 식당인 본가신촌설렁탕 마곡점으로 이동해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육전, 더덕제육볶음, 황태구이정식과 신촌설렁탕 등이 푸짐하게 차려졌고, 식사 자리에서는 학창 시절의 추억과 근황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서울식물원으로 봄 소풍

△임학동문회는 매년 빠짐없이 봄소풍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서울식물원으로 다녀왔다
임학동문회(회장 조재구·83-90)가 4월 19일 서울 강서구 서울식물원에서 봄 소풍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동문과 가족 등 40여 명이 참가해 따뜻한 봄날을 함께 즐겼다.
조재구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문과 가족분들이 함께해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가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회 임원진과 여러 기수의 동문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30분 서울식물원 주제원 매표소에 모여 온실과 주제정원, 호수원, 열린숲정원을 차례로 탐방했다. 서울식물원의 다양한 식물과 정원을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고, 숲과 식물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인근 식당인 본가신촌설렁탕 마곡점으로 이동해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육전, 더덕제육볶음, 황태구이정식과 신촌설렁탕 등이 푸짐하게 차려졌고, 식사 자리에서는 학창 시절의 추억과 근황을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