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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호 2025년 4월] 뉴스 모교소식

‘고시촌 상생버스’ 지역경제 활성화

‘고시촌 상생버스’ 지역경제 활성화

서울대가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대학동 고시촌 상생버스’를 6월 20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경기 침체와 배달 문화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악구 고시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취지다. 버스는 오전 11시 40분 서울대에서 출발해 고시촌 청년주택까지 운행되며, 점심 식사 후 오후 12시 50분에 학교로돌아온다. 3월 13일에는 유홍림 총장과 보직교수단, 정태호 의원 등이 참석한 사전 행사가 열렸다. 서울대는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