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4호 2025년 3월] 뉴스 본회소식
단대·과 동창회 장학금 5억원 넘어
261명의 재학생에게 약 5억76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나
단대·과 동창회 장학금 5억원 넘어
261명의 재학생에게 약 5억76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나

2025학년도 1학기 각 단과대학 및 대학원, 학과동창회의 장학금을 조사한 결과 본지에 집계된 22개 동창회에서 총 261명의 재학생에게 약 5억76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동창회 향상장학재단이 장학금 총액 1억4200만원, 장학생 수 60명으로 1위를 지켰고, 1인당 장학금액은 수의대동창회가 464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의대생 증원 확대에 반대의 뜻으로 모교 의대 재학생들이 집단 휴학하면서 이번 학기에도 의대동창회 장학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공대는 단대 단위보다 학과·학부 단위 동창회의 장학사업이 활발하다. 전자전기정보장학재단은 이번 학기 18명의 재학생에게 7668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단대동창회 못지않은 규모를 자랑했다. 건축학과동창회도 10명에게 1500만원을 전달했다. 기계동문회, 화학과동창회가 본회 특지장학회를 통해 각각 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공대 건설산업최고전략과정(ACPMP) 21기 동창회가 특별과정동창회 중에선 유일하게 장학사업에 동참해 건축학과 대학원생 4명, 건설환경공학부 대학원생 4명 총 8명에게 총 2000만원을 지원했다.
보건대학원동창회, 약대동창회, 미대동창회, 수학과동창회 등도 본회 특지장학회 등을 거쳐 각각 8명에게 1560만원, 5명 500만원, 4명 400만원, 1명 245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법대동창회는 이번 학기 22명의 장학생에게 727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여성 사학과 동문회 ‘난우회’는 2월에 장학생을 선발해 1,2학기에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도 4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사업의 규모는 달라도 후배 사랑, 모교 사랑을 실천하는 동문들의 정성은 늘 한결같다.
261명의 재학생에게 약 5억76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나

2025학년도 1학기 각 단과대학 및 대학원, 학과동창회의 장학금을 조사한 결과 본지에 집계된 22개 동창회에서 총 261명의 재학생에게 약 5억76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동창회 향상장학재단이 장학금 총액 1억4200만원, 장학생 수 60명으로 1위를 지켰고, 1인당 장학금액은 수의대동창회가 464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의대생 증원 확대에 반대의 뜻으로 모교 의대 재학생들이 집단 휴학하면서 이번 학기에도 의대동창회 장학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공대는 단대 단위보다 학과·학부 단위 동창회의 장학사업이 활발하다. 전자전기정보장학재단은 이번 학기 18명의 재학생에게 7668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단대동창회 못지않은 규모를 자랑했다. 건축학과동창회도 10명에게 1500만원을 전달했다. 기계동문회, 화학과동창회가 본회 특지장학회를 통해 각각 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공대 건설산업최고전략과정(ACPMP) 21기 동창회가 특별과정동창회 중에선 유일하게 장학사업에 동참해 건축학과 대학원생 4명, 건설환경공학부 대학원생 4명 총 8명에게 총 2000만원을 지원했다.
보건대학원동창회, 약대동창회, 미대동창회, 수학과동창회 등도 본회 특지장학회 등을 거쳐 각각 8명에게 1560만원, 5명 500만원, 4명 400만원, 1명 245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법대동창회는 이번 학기 22명의 장학생에게 727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여성 사학과 동문회 ‘난우회’는 2월에 장학생을 선발해 1,2학기에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도 4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사업의 규모는 달라도 후배 사랑, 모교 사랑을 실천하는 동문들의 정성은 늘 한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