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4호 2025년 3월] 뉴스 본회소식
2월 장학금 2억4000만원…임상웅 동문 1억원 쾌척
동문들의 모교사랑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2월에도 이어졌다.
2월 장학금 2억4000만원…임상웅 동문 1억원 쾌척
동문들의 모교사랑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2월에도 이어졌다.
2월 28일까지 장학금 집계 결과 57명의 동문이 총 2억 4131만 원을 기부했다. 2월 11일 △임상웅 동문(약학60-64 상진상사 대표)이 풀뿌리 장학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임 동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 공부했던 경험이 떠올라, 후배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사업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류명준(언어90-97 흥국 대표) 동문은 1억 2300만 원의 장학금을 조성해, 지난 2월 7일 765만 4천 원을 기부, 지금까지 총 1억 1535만 원을 기부했다.
더불어 △이기방(영어교육59-63 기소장학재단 이사장) 동문 1480만 원, △박종철(물리61-68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초전도연구실 책임연구원) 동문이 500만 원, △김동호(불어불문62-70 전 한국케이블TV 수원방송 대표) 동문 100만 원,(누적 2억 3400만 원) △김원기(GLP31기 로이체일렉트로닉 대표) 동문 100만 원(2950만 원) △손경희(HPM39기) 동문 100만 원(6600만 원), △변종오(요업77-81 KCC 글라스 중앙연구소 부사장) 동문이 100만 원을 기부하여 1300만 원의 조성액 마련에 자금을 보탰다.
연이은 재약정으로 모교 발전에 꾸준한 애정을 보내는 동문들의 기부가 돋보인다.
지금까지 4번째 재약정한 △김기선(독어독문63-67 성신여대 명예교수) 동문은 총 2500만 원의 조성액 중, 누적 2000만 원을 기부하였고, 3번째 재약정으로 총 3550만 원을 조성한 이기용(독어교육68-72 전 성동고 교장) 동문도 지금까지 2175만 원을 기부, 결연사업으로 100만 원을 기부한 권호진(토목74-78 광주대 교수) 동문은 지금까지 총 1211만 원을 기부했다.
특히, 지난 3월 4일 갑작스럽게 별세한 △최일송 (사회71-78 중앙아협력사무국 준비위원장) 동문은 떠나기 한 달 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보내 마지막까지 모교 사랑을 전해왔다.
장학금 기부 참여하려면
문의 02-879-8288
계좌번호(예금주 재단법인 관악회)
*무통장 입금 시 성명, 입학연도 기재
신한 140-006-909439
농협 069-01-272391
우리 1005-202-771270
동문들의 모교사랑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2월에도 이어졌다.
2월 28일까지 장학금 집계 결과 57명의 동문이 총 2억 4131만 원을 기부했다. 2월 11일 △임상웅 동문(약학60-64 상진상사 대표)이 풀뿌리 장학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임 동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 공부했던 경험이 떠올라, 후배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사업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류명준(언어90-97 흥국 대표) 동문은 1억 2300만 원의 장학금을 조성해, 지난 2월 7일 765만 4천 원을 기부, 지금까지 총 1억 1535만 원을 기부했다.
더불어 △이기방(영어교육59-63 기소장학재단 이사장) 동문 1480만 원, △박종철(물리61-68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초전도연구실 책임연구원) 동문이 500만 원, △김동호(불어불문62-70 전 한국케이블TV 수원방송 대표) 동문 100만 원,(누적 2억 3400만 원) △김원기(GLP31기 로이체일렉트로닉 대표) 동문 100만 원(2950만 원) △손경희(HPM39기) 동문 100만 원(6600만 원), △변종오(요업77-81 KCC 글라스 중앙연구소 부사장) 동문이 100만 원을 기부하여 1300만 원의 조성액 마련에 자금을 보탰다.
연이은 재약정으로 모교 발전에 꾸준한 애정을 보내는 동문들의 기부가 돋보인다.
지금까지 4번째 재약정한 △김기선(독어독문63-67 성신여대 명예교수) 동문은 총 2500만 원의 조성액 중, 누적 2000만 원을 기부하였고, 3번째 재약정으로 총 3550만 원을 조성한 이기용(독어교육68-72 전 성동고 교장) 동문도 지금까지 2175만 원을 기부, 결연사업으로 100만 원을 기부한 권호진(토목74-78 광주대 교수) 동문은 지금까지 총 1211만 원을 기부했다.
특히, 지난 3월 4일 갑작스럽게 별세한 △최일송 (사회71-78 중앙아협력사무국 준비위원장) 동문은 떠나기 한 달 전 1000만 원의 장학금을 보내 마지막까지 모교 사랑을 전해왔다.
장학금 기부 참여하려면
문의 02-879-8288
계좌번호(예금주 재단법인 관악회)
*무통장 입금 시 성명, 입학연도 기재
신한 140-006-909439
농협 069-01-272391
우리 1005-202-77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