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호 2005년 9월] 문화 신간안내
■ 綠楊이 千萬絲인들 (Le Saule aux dix mille rameaux)
-安玉聖 著
프랑스 파리 국립아시아미술 기메박물관 연구원, 국립동양언어문화대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미술사 건축사회학 연구가로 활동 중인 安玉聖(회화67 72)동문이 프랑스에서 한국 古典詩만을 엮은 책을 처음으로 펴냈다.
`미술과 사회'(민음사), `사막의 순례자'(현암사) 등을 번역해 국내에 소개한 바 있는 安동문이 7년간의 고전문학 연구를 통해 출간하게 된 이 책에는 처용가, 청산별곡, 가시리, 관동별곡, 사미인곡, 농가월령가 등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향가, 시조, 가사, 한시, 禪詩 1백45편이 담겨있다.
특히 외국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문과 함께 독음을 달았으며, 프랑스어 번역본과 작자에 대한 소개, 용어에 대한 자세한 주석을 달아 놓았다.
〈UNESCO / Langues & Mondes刊·값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