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ASB 총동창회가 주관한 제1회 생활대고위자과정 합동강의에 동문 80여 명이 참석했다.

웰에이징·시니어산업최고위과정(AWASB)동창회(회장 김재호)가 4월 22일 관악캠퍼스 222동 목련홀에서 생활대 고위자과정 합동강의를 개최했다. 패션산업최고경영자과정(AFB), 식품영양산업CEO과정(FNP) 등 생활대에서 운영하는 다른 특별과정 동문을 초청해 열린 이날 행사에 김재호(8기) 회장, 김영환(13기) AFB동창회장, 민학기(12기) FNP동창회 사무총장 등 동문 80여 명과 이유리(의류89-93) 생활대학장, 진미정(가정관리87-91) AWASB주임교수, 김성민(섬유고분자공학91-96) AFB주임교수, 권훈정(식품영양78-82) FNP주임교수 등 모교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첫 회를 맞은 합동 강의는 작년 10월 이유리 학장과 세 특별과정의 동창회장이 모여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한 결과 열리게 됐다.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객원논설위원이 ‘4·10 총선 후 대내외 경제전망과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