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순(회화78-83) 동문이 균형과 생명력의 상징인 알과 소나무를 주제로 생명과 비상, 부활에 대해 얘기한다. 컴퓨터 그래픽인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을 매체로 평면작업과 영상작품에 매진한 그는 현 시대의 새로운 표현수단을 사용함으로써 자신이 “여전히 도전하고 꿈 꾸는 청년”이라고 말한다. 문의: 010-4117-1299

대전 화단의 형성과 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작가 5명을 조명한다. 한국 유리화(스테인드 글라스)의 선구자 고 이남규(회화53-57) 작가, 고향과 가족, 자연을 향토적 색채로 표현해 온 임봉재(회화55입) 작가, 전통적인 방법으로 ‘이종수류 도자기’를 구축한 고 이종수(응용미술54-63) 작가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문의: 042-270-7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