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섭 회장 재추대하기로 의결

회장추대위원회 2차 회의


서울대학교총동창회 회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한 회장추대위원회(위원장 임현진)는 1월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김종섭 현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추대하기로 의결했다.

작년 12월 1~10일 본회 홈페이지에 공고한 회장 후보 공모에는 한 사람의 지원자나 추천자도 없어 이날 회추위는 위원회 규정에 따라 김 회장을 회장 후보자로 초빙하여 추대키로 전원일치로 의결한 것이다.

또 회추위는 감사 후보 공모에 신청한 곽수근, 김영갑 현 감사를 역시 차기 감사후보자로 추대하기로 의결했다. 차기 회장 및 두 감사 후보자는 오는 3월 15일 열리는 상임위원회에서 승인을 받고 이어 3월 29일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차기 회장 및 감사로 확정된다. 차기 회장 및 감사의 임기는 4월 1일부터 2년이다.


1월 9일 열린 회장추대위원회 2차 회의에서 김종섭 현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초빙하여 추대하기로 의결했다.

회추위는 회장 및 감사 후보자의 추대가 의결되면 추대위원들의 명단을 공개키로 한 1차 회의(작년 11월 28일) 결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명단을 공개한다.





회장추대위원회는 위원회 규정 제2조(위원회 구성)에 따라 △회장이 지명하는 부회장 가운데 12명 △단과대 및 대학원 동창회장들이 호선하는 12명 △서울대총장이 지명하는 3명으로 구성된다. 또 규정 제5조(위원회의 운영)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총장이 추천하는 3명 가운데 호선으로 선출하도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