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호 2004년 2월] 뉴스 본회소식
[생활과학대학 동창회]우리 국민 삶의 질 높이는 기틀 마련
55년 가정과 7회가 「목련회」 구성
글:劉頌玉(61년 家政大卒·한국궁중복식연구원장)회장
생활과학대학 동창회는 그 명칭을 「목련회」라 하며
목련회는 사범대학 가정학과 졸업생이 주축이 되어 만든 동창회다. 동창회 명칭이 목련회로 결정된 연유에 대해 초대 회장인 玄己順(37년 京城師範學校卒·모교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동문은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1955년 사범대 가정과 7회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동창회 조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때 마침 창밖에 목련꽃이 만발하여 목련회로 했다고 한다. 창립초기에 목련회는 동문간 친목 도모가 주요 목적이었지만 점진적으로 모교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제11회 정기총회(1966년)에서는 모교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련회 모임의 주요 목적으로 추가시켰다. 모교 지원 사업을 통해 매년 각 학과에서 추천하는 재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또 1969년 재미 목련회를 결성하여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동문이 본국 동창회 및 모교와 연계하여 초기에는 모교에 장학금을 지급해오다 현재는 모교 출신으로 미주지역으로 유학 가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1995~1996년 당시 모교 생활과학연구소장을 맡았던 林元子(56년卒·모교 의류학과 명예교수)전임 회장과 李仁子(59년卒·서경대 석좌교수)회장이 주축이 되어 전 동문들이 모교 발전기금 모금에 참여하여 생활과학대학 독립건물 신축을 위한 기금을 모금했다. 그리고 교육부의 지원에 힘입어 앞으로 2007년까지 신축건물이 완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69년 사범대 가정과가 가정대학으로 승격되면서 1973년 첫 가정대 졸업생이 배출됨에 따라 가정대 출신 동창회원이 입회하기 시작했고, 이후 1997년 가정대학에서 다시 생활과학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돼 생활과학대학 졸업생이 회원으로 입회하기 시작했다. 초대 회장인 玄己順동문을 비롯해 현재까지 22명의 동문이 회장을 역임하며 동창회와 모교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왔다. 목련회는 지난 1996년 가정학과 및 가정대학 5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를 마련하여 많은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해 가정대학으로 발전하기까지 수고하신 모교 교수들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 「스승의 날」을 통해 정년을 맞이한 교수 및 학장들을 모시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만남의 자리를 갖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진과 기별 간사들이 모여 동창회 일정과 주요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1984년부터 격년으로 동창회 주소록을 수첩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졸업연도를 기준으로 각 기별 동창명부를 작성했으나 2004년 발간될 동창회 주소록에는 입학연도를 기준으로 학번 순으로 작성할 예정이다. 2003년 목련회와 대한가정학회, 각 대학 생활과학대학 동창회가 연계하여 건강가정법을 국회에 통과시킴으로써 우리 나라의 모든 가정들이 더욱 건강하게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동창회가 국가와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앞장서 주도해 나감으로써 우리 나라 가정생활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 연혁 1955년 사범대 가정과 7회 졸업생 주축으로 동창회 명칭 목련회로 결정 1956년 동창회 목련회 결성 1966년 제11회 정기총회에서 모교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련회 모임의 주요 목적으로 추가 1969년 재미 목련회 결성, 미주지역 졸업생 본국 동창회 및 모교와 연계, 초기에는 모교에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나 현재 미주지역으로 유학가는 모교 출신 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1969년 가정대학으로 승격, 1973년 첫 가정대학 졸업생을 회원으로 입회하기 시작 1984년 격년으로 동창회 주소록 발간 시작 1995년~1996년 모교 발전기금 모금에 적극 참여하여 생활과학대학 독립건물신축을 위한 기금 모금 1996년 가정학과 및 가정대학 5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 1997년 가정대학에서 생활과학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생활과학대학 졸업생을 회원으로 입회하기 시작 2004년 2월 생활과학대학 32회 졸업생 배출
목련회는 사범대학 가정학과 졸업생이 주축이 되어 만든 동창회다. 동창회 명칭이 목련회로 결정된 연유에 대해 초대 회장인 玄己順(37년 京城師範學校卒·모교 식품영양학과 명예교수)동문은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1955년 사범대 가정과 7회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동창회 조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때 마침 창밖에 목련꽃이 만발하여 목련회로 했다고 한다. 창립초기에 목련회는 동문간 친목 도모가 주요 목적이었지만 점진적으로 모교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제11회 정기총회(1966년)에서는 모교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련회 모임의 주요 목적으로 추가시켰다. 모교 지원 사업을 통해 매년 각 학과에서 추천하는 재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또 1969년 재미 목련회를 결성하여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동문이 본국 동창회 및 모교와 연계하여 초기에는 모교에 장학금을 지급해오다 현재는 모교 출신으로 미주지역으로 유학 가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아울러 1995~1996년 당시 모교 생활과학연구소장을 맡았던 林元子(56년卒·모교 의류학과 명예교수)전임 회장과 李仁子(59년卒·서경대 석좌교수)회장이 주축이 되어 전 동문들이 모교 발전기금 모금에 참여하여 생활과학대학 독립건물 신축을 위한 기금을 모금했다. 그리고 교육부의 지원에 힘입어 앞으로 2007년까지 신축건물이 완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69년 사범대 가정과가 가정대학으로 승격되면서 1973년 첫 가정대 졸업생이 배출됨에 따라 가정대 출신 동창회원이 입회하기 시작했고, 이후 1997년 가정대학에서 다시 생활과학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돼 생활과학대학 졸업생이 회원으로 입회하기 시작했다. 초대 회장인 玄己順동문을 비롯해 현재까지 22명의 동문이 회장을 역임하며 동창회와 모교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왔다. 목련회는 지난 1996년 가정학과 및 가정대학 5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를 마련하여 많은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해 가정대학으로 발전하기까지 수고하신 모교 교수들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 「스승의 날」을 통해 정년을 맞이한 교수 및 학장들을 모시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만남의 자리를 갖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진과 기별 간사들이 모여 동창회 일정과 주요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1984년부터 격년으로 동창회 주소록을 수첩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졸업연도를 기준으로 각 기별 동창명부를 작성했으나 2004년 발간될 동창회 주소록에는 입학연도를 기준으로 학번 순으로 작성할 예정이다. 2003년 목련회와 대한가정학회, 각 대학 생활과학대학 동창회가 연계하여 건강가정법을 국회에 통과시킴으로써 우리 나라의 모든 가정들이 더욱 건강하게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동창회가 국가와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앞장서 주도해 나감으로써 우리 나라 가정생활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 연혁 1955년 사범대 가정과 7회 졸업생 주축으로 동창회 명칭 목련회로 결정 1956년 동창회 목련회 결성 1966년 제11회 정기총회에서 모교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련회 모임의 주요 목적으로 추가 1969년 재미 목련회 결성, 미주지역 졸업생 본국 동창회 및 모교와 연계, 초기에는 모교에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나 현재 미주지역으로 유학가는 모교 출신 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1969년 가정대학으로 승격, 1973년 첫 가정대학 졸업생을 회원으로 입회하기 시작 1984년 격년으로 동창회 주소록 발간 시작 1995년~1996년 모교 발전기금 모금에 적극 참여하여 생활과학대학 독립건물신축을 위한 기금 모금 1996년 가정학과 및 가정대학 5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 1997년 가정대학에서 생활과학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생활과학대학 졸업생을 회원으로 입회하기 시작 2004년 2월 생활과학대학 32회 졸업생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