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 동문 이승만기념관 건립 위해 땅 4000평 기부

원로배우 신영균(치의학48-55)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사유지 1만3223㎡(4000평)를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신 동문의 고향은 황해도 평산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과 동향이다. 신 동문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건립추진위에 위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부지로는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인근(서울 중구), 이승만 연구원(서울 종로구), 낙산근린 공원(서울 종로구) 등이 검토되고 있다.
신 동문은 2010년 500억원이 넘는 사재를 쾌척해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을 세우고 영화 제작 지원과 장학사업 등을 펼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김재철(AMP 4기 동원육영재단 이사장) 6월 26일 한국예술종합학교에 10억원 기부.

최병상(조소57-61 이화여대 명예교수) 9월 10일까지 포항시립미술관에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최병상’을 주제로 개인전.

변주선(영어교육60-64 한국걸스카우트 지원재단 이사장) 6월 11~14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 걸스카우트 아태지역 세대간 리더십 회의에 초청.

이용경(전자공학60-64 CGN대표) CGNTV 개국 18주년을 맞아 TV의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멀티플랫폼 미디어 서비스 비전 선포.

전영혜(기악63-67 경희대 명예교수) 6월 28~29일 이틀간 서귀포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제1회 제주인터내셔널 뮤직페스티벌 개최.

정운찬(경제66-70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6월 28일 영원무역 명동사옥 9층에서 조 순 선생의 소천 1주기 기념식 개최.

최재영(GLP 19기 한국바른언론인협회 이사장) 7월 5일프레스센터에서 제3회 한국바른언론인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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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찬(ACPMP 8기 안동지부 회장) 7월 22일 안동경안신육원 불우 청소년 36명을 초대해 서울대 관악캠퍼스 투어.

이현옥(작곡81-85 작곡가) 최근 ‘들려주고 싶은 찬송가 편곡집’ 출간.

이수인(조소95-00 에누마 대표) 6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30 세계박람회 경쟁 프레젠테이션에 대표 연사로 참가, 윤석열 대통령 등과 부산 유치 피력.

이지연(의학11-21 의사·비비라비북스 대표) 6월 18일 00시 17분 모교 병원 이승미 산부인과 교수의 도움으로 건강한 여아 자연분만으로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