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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호 2005년 8월] 뉴스 모교소식

"봉사활동은 서울대생의 필수과목"


모교 재학생 7백여 명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전북 정읍과 부안에서 농촌 가정 자녀 학습지도, 농사체험 등의 농촌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돌아왔다. 특히 모교 鄭雲燦총장은 지난 7월 6일 전북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에 모교 재학생 농촌봉사활동 현장을 방문, 학생들을 격려했다.  모교는 최근 정책적으로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을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봉사활동을 해야 학점을 딸 수 있는 수업을 처음으로 개설하는 한편 교내 봉사단체들이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이는 `엘리트의식' 대신 공동체의식과 이타성 등을 봉사활동을 통해 배양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초교육원은 지난 6월 26일 "봉사활동 실습을 해야 이수할 수 있는 1학점짜리 `사회봉사'를 내년부터 교양과목으로 개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단과대별 지정에 따라 교양선택 또는 교양필수과목으로 `사회봉사'를 수강할 수 있게 됐다.  학생처도 지난 1월부터 지원해 온 `관악구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학생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의 지원지역 범위를 연건캠퍼스가 있는 종로구까지 확대하고 지원액도 기존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 사업은 모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도입돼 현재 14개 학내 단체가 활동중이다. 이들은 저소득층 중,고생 자녀 학습지도, 유아 및 어린이 대상 연극 등 문화봉사, 독거노인 등 노년층을 위한 야외 나들이, 복지단체 건물 도색 및 그림 그리기 등의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