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동창회
총회 겸 신년회 70여 명 참석



3월 16일 개최된 AIC동창회 정기총회 겸 신년교례회에서 참석 동문들이 파이팅을 외쳤다.


창의융합최고위정책과정(AIC)동창회(회장 박규홍)가 3월 16일 서울 신길동 공군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행사 안내문에 QR코드를 넣어 참가 소감을 온라인으로 접수 받기도, 동창회 오픈 채팅방에 초대하기도 했다. 참가 소감을 온라인으로 적어 제출하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등 모임의 재미를 더했다. 박규홍(11기) 회장이 직접 테이블을 돌며 응모 방식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엔 박 회장을 비롯해 동문 70여 명과 본회 이승무(경제72-76·7기)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었던 지난 3년 동안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중단 없이 동창회 총회와 골프대회, 소모임을 통해 교류를 계속해 왔다”며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솔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AIC 과정의 ‘창의 융합 정신’이야말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큰 무기”라고 하면서 “AIC 정신으로 무장해 바라는 모든 것을 이루시길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