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밴드 전국투어 ‘아니벌써’
4월 15일 대전 동구 우송예술회관



김창완(잠사71-75) 동문이 결성한 김창완밴드는 록음악의 원천적 사운드 안에 사이키델릭, 펑크 등을 품은 록음악 사운드를 펼쳐 보이며 산울림의 감각을 이으면서도 새로운 음악을 선보여 왔다. ‘아니벌써’, ‘너의 의미’, ‘모자와 스파게티’, ‘중2’ 등 산울림과 김창완밴드의 명곡을 아우른다.
문의: 1811-8202


깊이에의 권유Ⅰ
이자람 판소리 ‘노인과 바다’
4월 21~22일 인천 연수구 아트센터인천



소리꾼이자 음악감독, 연극배우, 연출가 등 다양한 얼굴을 지닌 이자람(국악98-02) 동문은 ‘사천가’, ‘억척가’, ‘추물/살인’ 등 희곡과 근현대 소설을 소재로 창작 판소리를 선보여 왔다. 이번엔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재창작했다. 2019년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자로 초연한 작품이다.
문의: 032-453-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