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생물공학부동창회
2년여 만에 대면 총회


11월 2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화학생물공학부 추계 정기총회에 90여 동문이 참석했다.


화학생물공학부동창회(회장 신우성)가 11월 2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추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 상황 속에서 2년여 만에 다시 열린 이번 대면 총회에 신우성(공업화학76-80) 회장, 이종찬(공업화학85-89) 학부장을 비롯해 동문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정식(화학공학73-77) 전임 회장, 여주상(화학공학84-88) 전 총괄부회장, 간사장으로 봉사했던 황세원(응용화학94-99)·이주혁(화학공학94-98) 동문이 감사패를, 조재영(공업화학75-79) 모교 명예교수가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화학생물공학부 학생회장에게 리더십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