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호 2004년 2월] 인터뷰 신임 동창회장 인터뷰
도시환경고위정책과정 吳元錫회장
"과정명칭 바뀌어도 우리는 하나"
지난 12월 16일 도시환경고위정책과정 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吳元錫(2기 SGS·동성화학공업 회장)동문이 선출됐다. 이에 吳회장을 만나 동창회 운영계획, 동문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들어보았다.
-취임 소감은. 『한국프라스틱재활용협회장을 맡고 있을 때 환경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이 과정에 들어오게 됐으며 어떻게 하다 보니 막중한 직분까지 맡게 됐습니다. 능력이나 서열로 볼 때 제가 회장직을 감당하기엔 부족한 게 많습니다. 더욱이 禹炅仙(1기 SGS·신안건설산업 회장)전임 회장님이 너무 잘해 주셔서 부담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뽑아 주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그동안 동창회 활동은. 『SGS과정이 1995년에 개설됐지만 동창회는 지난 2000년에 창립됐습니다. 현재 2백65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연락 가능한 동문은 2백명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단계라 내세울 만한 사업은 많지 않지만 골프, 등산 등 친목 동호회 모임의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운영상의 어려운 점은. 『6기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과정명칭이 「CEO환경경영포럼」으로 변경돼 그 이후의 동문들과는 교류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렇다 보니 회원수가 늘지 않고 모임마저 침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CEO환경경영포럼이 SGS과정과 명칭만 다를 뿐 성격은 유사하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한다면 연결고리를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CEO환경경영포럼과정을 수료한 인원이 현재 2백50여 명으로 추산되며 연계만 잘 하면 SGS 동창회가 현재의 두 배 규모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사업도 많이 바쁘실 텐데. 『동성화학공업이라는 포장소재 전문기업을 30년간 맡아 오다 최근 들어 자녀에게 경영을 맡기고 조언자 역할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사업에서 완전히 물러난 게 아니라 여전히 신경 써야 될 부분은 많지만 여느 때보다 사업 외의 일에 관심을 쏟을 수 있는 시간은 많은 편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우선 현재 6기까지로 이뤄진 동창회 기반을 다지는 일에 총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안살림을 잘 챙기면 CEO환경경영포럼, 환경대학원 동창회와도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뤄지리라 믿습니다. 정기모임은 연 4회 정도 가질 계획입니다. 자주 모여야 서로 사정도 알고 도움도 줄 수 있을 테니까요. 지난 1월 16일 임원회의에서 가상 참석인원을 계산해 봤는데, 평균 80명 정도는 참석이 가능하리라 예상됩니다』 吳회장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 한국프라스틱재활용협회 회장, SGS 2기 동기회장 등을 역임했다.〈南〉
-취임 소감은. 『한국프라스틱재활용협회장을 맡고 있을 때 환경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이 과정에 들어오게 됐으며 어떻게 하다 보니 막중한 직분까지 맡게 됐습니다. 능력이나 서열로 볼 때 제가 회장직을 감당하기엔 부족한 게 많습니다. 더욱이 禹炅仙(1기 SGS·신안건설산업 회장)전임 회장님이 너무 잘해 주셔서 부담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저를 믿고 뽑아 주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그동안 동창회 활동은. 『SGS과정이 1995년에 개설됐지만 동창회는 지난 2000년에 창립됐습니다. 현재 2백65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연락 가능한 동문은 2백명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단계라 내세울 만한 사업은 많지 않지만 골프, 등산 등 친목 동호회 모임의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운영상의 어려운 점은. 『6기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과정명칭이 「CEO환경경영포럼」으로 변경돼 그 이후의 동문들과는 교류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렇다 보니 회원수가 늘지 않고 모임마저 침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CEO환경경영포럼이 SGS과정과 명칭만 다를 뿐 성격은 유사하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한다면 연결고리를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CEO환경경영포럼과정을 수료한 인원이 현재 2백50여 명으로 추산되며 연계만 잘 하면 SGS 동창회가 현재의 두 배 규모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사업도 많이 바쁘실 텐데. 『동성화학공업이라는 포장소재 전문기업을 30년간 맡아 오다 최근 들어 자녀에게 경영을 맡기고 조언자 역할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사업에서 완전히 물러난 게 아니라 여전히 신경 써야 될 부분은 많지만 여느 때보다 사업 외의 일에 관심을 쏟을 수 있는 시간은 많은 편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우선 현재 6기까지로 이뤄진 동창회 기반을 다지는 일에 총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안살림을 잘 챙기면 CEO환경경영포럼, 환경대학원 동창회와도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뤄지리라 믿습니다. 정기모임은 연 4회 정도 가질 계획입니다. 자주 모여야 서로 사정도 알고 도움도 줄 수 있을 테니까요. 지난 1월 16일 임원회의에서 가상 참석인원을 계산해 봤는데, 평균 80명 정도는 참석이 가능하리라 예상됩니다』 吳회장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 한국프라스틱재활용협회 회장, SGS 2기 동기회장 등을 역임했다.〈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