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8호 2005년 7월] 뉴스 지부소식
불어불문학과
동문,가족,재학생 한데 뭉쳐
불어불문학과동창회(회장 元潤洙)는 지난 5월 28일 모교 관악캠퍼스 교수회관 잔디밭에서 `2005 불문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홈커밍데이 형식으로는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가족을 동반한 동문들과 행사진행 도우미로 봉사한 재학생 등 1백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재학생들이 준비한 먹거리 장터에서 푸짐한 뷔페식 만찬을 즐기며 시작됐다. 이후 모교 마술,노래패,록밴드 동아리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동문 가족들의 숨은 장기자랑을 통해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무르익어 갔다. 특히 어린이 재롱잔치에서 홍성기(불어불문88 93)동문의 아들이 `있을 때 잘해'라는 트로트 노래를 맛깔스럽게 불러 인기를 독차지했으며, 이번 행사 주관 학번인 75,85학번을 대표해 나온 張在盛(불문75 82),최봉근(불문85 90)동문이 장기자랑으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재학생들이 준비한 먹거리 장터에서 푸짐한 뷔페식 만찬을 즐기며 시작됐다. 이후 모교 마술,노래패,록밴드 동아리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동문 가족들의 숨은 장기자랑을 통해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무르익어 갔다. 특히 어린이 재롱잔치에서 홍성기(불어불문88 93)동문의 아들이 `있을 때 잘해'라는 트로트 노래를 맛깔스럽게 불러 인기를 독차지했으며, 이번 행사 주관 학번인 75,85학번을 대표해 나온 張在盛(불문75 82),최봉근(불문85 90)동문이 장기자랑으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