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호 2005년 6월] 뉴스 본회소식
鄭총장 "대도시 전유물 아니다"
첫 입학생 배출 지방고교 방문
모교 鄭雲燦총장(그림)이 지난 6월 2,3,8일, 강원,경북,전북 등에 위치한 소규모 `지방 고교' 3곳을 잇따라 방문했다.
鄭총장은 강원 홍천여고, 경북 예천여고, 전북 고창북고를 차례로 방문해 강연을 하고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세 학교는 모두 지난 2005학년도 입시에서 처음으로 모교 합격자를 배출한 소규모 학교들이다.
그동안 모교 총장의 고교 방문 강연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이처럼 소규모 지방 고교를 찾아간 것은 처음이다.
홍천여고는 총 7개 반으로 구성된 3학년 학생수가 2백26명뿐이고, 인문계와 실업계가 혼재된 고창북고는 인문계 3학년이 4개 반으로 1백여 명에 불과하다.
鄭총장의 이번 방문길에는 세 학교의 첫 모교 입학생들이 동행해 자신들이 체험한 `서울대 생활'을 후배들에게 소개했다.
최근 잇달아 다른 주요 대학 총장들이 입시 설명회 차원에서 특목고 등 이른바 명문 고교를 방문하고 있는 추세와는 사뭇 대조적이다. 이 자리를 통해 鄭총장은 열악한 교육 여건 속에서 자라는 지방 학생들에게 모교는 대도시 학생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에 희망을 갖고 학업에 충실하길 당부했다. 또 李鍾燮(식물학73 77)입학관리본부장이 함께 해 2006학년도 모교 입학전형 방법을 설명했다. 내신 위주로 평가하는 수시모집 전형방식인 지역균형선발제로 모교 합격자 배출 고교는 2004학년도보다 75개나 늘었다. 모교는 2006학년도 입시요강에서 전체 모집정원의 21%를 지역균형선발제로 뽑기로 했고, 2008학년도에는 3분의 1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李본부장은 "서울대의 최대 관심은 논술 강화보다 지역균형선발제"라며 "鄭雲燦총장의 이번 방문은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열심히 하면 서울대에 올 수 있다'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최근 잇달아 다른 주요 대학 총장들이 입시 설명회 차원에서 특목고 등 이른바 명문 고교를 방문하고 있는 추세와는 사뭇 대조적이다. 이 자리를 통해 鄭총장은 열악한 교육 여건 속에서 자라는 지방 학생들에게 모교는 대도시 학생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에 희망을 갖고 학업에 충실하길 당부했다. 또 李鍾燮(식물학73 77)입학관리본부장이 함께 해 2006학년도 모교 입학전형 방법을 설명했다. 내신 위주로 평가하는 수시모집 전형방식인 지역균형선발제로 모교 합격자 배출 고교는 2004학년도보다 75개나 늘었다. 모교는 2006학년도 입시요강에서 전체 모집정원의 21%를 지역균형선발제로 뽑기로 했고, 2008학년도에는 3분의 1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李본부장은 "서울대의 최대 관심은 논술 강화보다 지역균형선발제"라며 "鄭雲燦총장의 이번 방문은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열심히 하면 서울대에 올 수 있다'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