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6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 및 제20회 관악대상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추천위원회 추대에 따라 만장일치로 제27대 회장에 신수정(기악59-63) 모교 음대 명예교수가 선출되었으며, 감사에는 이성우(법학80-84) 동아대 로스쿨 교수, 김인수(경영83-88) 공인회계사가 선임되셨습니다.

서울대학교총동창회 설립 50년 만에 처음 선출된 여성회장입니다.

올해 영광의 관악대상은 한국기자협회 이형균 고문, 서울대 법과대학 김유성 명예교수, 동경대이과대학 윤인호 명예교수, 그리고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영란 석좌교수님이 수상하셨습니다.

관악대상 수상자와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서울대 출신으로 구성된 서울오페라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총동창신문 4월호에 실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