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모교총장 경제학부 鄭 雲 燦 교수 임명
지난 7월 20일 모교 제23대 총장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鄭雲燦교수가
임명됐다.
모교는 지난 6월 20일 전체 교수 투표를 실시해 최다득표한 鄭雲燦교수와 2위를 차지한 법학부 宋相現(63년 法大卒)교수를 제23대 총장 후보로 선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에게 추천했으며, 지난 7월 16일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이 鄭교수를 총장으로 임명한 것이다.
鄭교수는 전체 교수 1천3백91명 가운데 1천2백10명이 참가한 연기명 투표에서 과반수가 넘는 6백67표를 얻어 최다득표자가 됐다.
신임 鄭총장은 1970년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72년 미국 마이애미대 대학원 석사학위, 76년 프린스턴대 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 모교에 부임해 한국금융학회장을 역임했으며, 대우재단 이사, 재경부 금융발전심의위원장, 보건복지부 국민연금발전위원장, 모교 사회과학대학장을 맡아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崔先珠(73년 美大卒)동문 사이에 1남1녀를 두었다.
임명됐다.
모교는 지난 6월 20일 전체 교수 투표를 실시해 최다득표한 鄭雲燦교수와 2위를 차지한 법학부 宋相現(63년 法大卒)교수를 제23대 총장 후보로 선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에게 추천했으며, 지난 7월 16일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이 鄭교수를 총장으로 임명한 것이다.
鄭교수는 전체 교수 1천3백91명 가운데 1천2백10명이 참가한 연기명 투표에서 과반수가 넘는 6백67표를 얻어 최다득표자가 됐다.
신임 鄭총장은 1970년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72년 미국 마이애미대 대학원 석사학위, 76년 프린스턴대 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 모교에 부임해 한국금융학회장을 역임했으며, 대우재단 이사, 재경부 금융발전심의위원장, 보건복지부 국민연금발전위원장, 모교 사회과학대학장을 맡아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崔先珠(73년 美大卒)동문 사이에 1남1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