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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47호 2015년 06월 (2015-06-19)

[서울대와 6 25] 대학원동창회보 진승록 전 법대학장 납북수기 발굴

진 전 법대학장 한글 민법학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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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발간된 대학원동창회보에 故 진승록 모교 법과대학 3대 학장의 납북수기가 실려 눈길을 끈다. 진승록 교수는 처음으로 한글 민법학 교과서를 집필한 인물이다.


 대학원동창회는 제21호 동창회보에 ‘서울대학교와 6.25’란 주제로 한 집담회 회의록 전문과 진승록 교수의 납북수기 ‘6?25의 수난’을 게재했다. 1960년 발행된 ‘육군’지에 실렸던 진 학장의 원고를 이번에 발굴, 게재한 것이다.


 A4용지 6장 반 분량의 납북수기에는 6월 28일 새벽 납북된 순간부터 10월 30일 남한으로 내려올 때까지의 4개월 3일간의 고난이 담담하게 기록돼 있다.


 진승록 교수는 1950년 서울대 최규동 총장의 권유로 서울대에 부임했다. 6?25 당시 진  학장은 최규동 총장의 “시국이 위급하니 학교를 지키라”는 지시를 받고 대학을 지키다 사흘 후인 6월 28일 법대 제자인 김근모에 의해 강제 연행된 뒤 납북됐다. 그 후 평양으로 북진한 국군 중위인 법대 2학년 제자에 의해 죽음의 문턱에서 구출돼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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